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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015-12-06 00:18
조회
4747
URL: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39562

올해 삼성그룹 인사에서 깜짝 발탁을 통해 전면에 화려하게 등장한 인물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54·사진)이다. 고동진 사장은 이번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이끌어 온 갤럭시 신화를 이어나갈 적임자로 뽑혔다.

신종균 사장이 뼛속까지 엔지니어로 개발 업무만 해온 것과 달리 고동진 사장은 마케팅과 인사업무 등을 두루 거쳤다.

대학도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해 정통 엔지니어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대신 삼성은 해외 생활도 경험하고 다양한 업무를 해본 고 사장의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높이 샀다는 분석이다. 삼성은 발탁 배경으로 "지난해 말부터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 갤럭시S6와 노트5 등 차별화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선도했다"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와 녹스(KNOX)·삼성페이 등 솔루션·서비스 개발에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춰 무선사업의 제2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고동진 사장은 올해 출시한 갤럭시S6가 일체형 보디를 채택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무선사업부에서는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에 대해 주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배터리 탈부착 방식을 애플 아이폰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부각하는 내부 분위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서를 과감하게 누르고 배터리 일체형 보디를 채택한 것이 고 사장이고, 이는 갤럭시S6와 노트5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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